일을 맞히고 와서,씻고 식구들과 저녁을 먹고 잠시 서둘렀더니... 시간이 그래도 조금 남았다. 그래서 그동안 못 읽었던 얼룩커님들의 글들을 읽고 있었다. 몇 개 읽다가 나도 모르게 소화가 되면서, 앉아서 20분 정도 졸았던 거 같다. 피곤해서 졸았는지...  저녁 먹은 것이 소화가 되면서 나른 해진 것인지... 알 수 없으나, 계절의 영향도 영 아니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다. 말 그대로 말처럼 "말도 살찌고 나도 살찌고 진정 그런 것인가?" 요즘 왜 그렇게 졸릴까? 가을 에 유독 살찌는 이유 함께 알아보아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인 가을엔  날씨 영향으로 여름보다 쉽게 살쪄   ☞오늘의 건강=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인 가을이다. 밤낮으로 커진 일교차에 면역력이 떨어져 알레르기 같은 환절기 질환이 늘어나고, 온도차로 인한 호르몬 변화로 기분이 들뜬다. 식욕도 왕성해져 부쩍 살이 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