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을 꿈꾸는 사람은 엄청 많다.
그중에 나도 포함이 되어있었다.
고등학교 때 학교 앞에서 캐스팅이 되었었지만 집안의 반대로 물거품이 되었었고,
그 뒤로 가슴 한 쪽 구석에는 아직도 연예인의 꿈이 남아있다.
특별하게 노래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춤을 잘 추는 것도 아니고 연기를 잘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하루 벌어 하루 살기에도 버거운 형편이라..
꿈은 꿈으로 간직하고 있다..
SM대표 이수만의 모교를 방문한 여자 가수 그룹의 성희롱 기사를 보고 충격이었다.
아무리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야만 직업을 연명할 수 있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지만
사생활이 스캔들이 터지는 연예인이지만 사람입니다.
당신의 몸을 만지고 당신의 사생활을 캐고 다니고 당신의 일 거 수 일 투 족 감시하면 좋겠습니까??
연예인도 사람입니다. 먹는 거 참고 하고 싶은 거 참고 모든 것을 참고 꿈을 위해 사는 사람들입니다.
뼈밖에 안보여서 정말 그렇게 까지 해야 하나 할 정도로 볼 때마다 안쓰럽기만 한데
제발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