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빠만 데려가요?"…父야유회 따라가려 회사 전무에 전화한 딸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아빠가 오빠만 데리고 회사 야유회에 간다는 이야기에 질투한 딸이 상사에게 직접 전화 걸었다는 깜찍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야유회 때문에 딸내미가 전무님께 직접 전화 걸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에 따르면 A씨의 회사는 이날 1박 2일로 야...

뉴스1

1명이 이야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