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4/05/12

@보우 전혀 얼토당토하지 않습니다. 그것도 소명의 거부입니다. 

보우 ·
2024/05/12

강의 연재 기다리며.. 복습중인데요 선생님..
소명의 거부..에 대해 좀 얼토당토 않은.. 생각이 났습니다 --;;
예를 들면, 보통 여자들이 남자가 맘에 들어도 데이트 신청하면 한 번은 튕기잖아요..
그런 관점에서 소명의 거부는 독자를 더 끌어들이기 위한 작가의 비기가 아닐까,,?

그러니까 한번에 OK하면 재미없으니까.. 그런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났습니다.
죄송합니다 선생님. 얼토당토 않으시면 자진 삭제하겠습니다.. 

1
·
2023/12/29

감사합니다! 

긴 겨울 ·
2023/12/06

넵.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12/05

@긴 겨울 그렇지는 않구요. 짧게 설명하기가 좀 까다로워서... 지금의 연재를 계속 봐주셔야 할 것 같아요. 그러면... 감을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긴 겨울 ·
2023/12/01

선생님, <비밀의 숲1>, <나의 아저씨>, <왓쳐>의 영웅 서사 궁금합니다.

그리고 추가 질문이 있는데요.
12~16부작인 미니시리즈 드라마에서 영웅서사 12단계 중, 1~5단계를 1회에 다 쏟아넣으면, 나머지 회차는 어찌 분배될까요?
전체 회차 기준으로 2막의 시작에 해당하는(12부작 기준, 4부/16부작 기준, 5부)부터 다시 영웅서사 1~5단계를 적용하는 걸까요??
질문이 좀 어렵게 적히긴 했는데, 좀 더 정리하자면, 2막(12부작 기준, 4~9부)을 가지고 다시금 그안에서 1~3막로 구성한다고 생각하면 되는지요??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12/01

@solguard 한 번 찾아볼게요. ㅎㅎ 

s
·
2023/12/01

작가님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내 아내의 모든것>과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분석이 궁금합니다!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11/26

@mercifulbe ㅎㅎㅎㅎ 예전에 잘 적어 두셨네요. 맞습니다. 기승전결이란 게 그런 거죠. 

m
·
2023/11/26

와~~ 역시!! 매번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족집게 일타 강의ㅠㅠ 감사합니다! ♥ 저는 인풋하면서 뒤통수가 얼얼할 정도로 배운 점이 있으면 따로 기록해두는 편인데요! 예전에 쓴 것 중에 <'기' 에서는 사건이 벌어지고 그걸 주인공이 임팩트 있게 망치로 땅! 때리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어야 함. 그리고 이 때 주인공이 하는 선택은 절대 돌이킬 수 없어 보이는 비가역적인 길일수록 흥미진진. '승'에서는 주인공이 '기'에서 했던 선택 때문에 오히려 더 큰 곤경에 빠져들면서 이야기가 진행되어야 긴장감 있고 유기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됨' > -> 대략 이런 걸 적어뒀었는데 선생님의 강의에서도 일맥상통하는 이야기가 나오자 굉장히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이것 봐! 선생님께서도 같은 말씀을 하고 계셔!! 내가 완전히 감이 없고 무재능은 아니었구나...! 하는 안도감이요... ^^ 앞으로의 강의 시리즈도 너무너무 기대돼요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날씨가 본격적으로 겨울에 돌입했는데, 건강 조심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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