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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영화 공부할 때 꼭 먼저 보는 작품입니다. 

포바우 ·
2023/08/27

제첫사랑 이름이 영자였드랬죠.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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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2

얼룩소에서 만난 최고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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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2

영지의 마음이 얼마나 횡량했을지. 우리는 그 점에 좀 더 주목해야한다고 봐요. 잘 읽었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8/10

@이선영 지금 70~80대에 해당하는 여성들이 바로 영자의 모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젠더문제에 무감각한 시대를 살아서 더 고난이 많으셨죠. 오히려 젊은 여성들이 기 세다고 나무라는 경우도 있는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그 아이러니를 이해해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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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0

영자로 대변되는 우리 어머니 세대의 자화상. 젠더적 보호가 정말로 필요한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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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5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8/02

@이고은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7/31

@청자몽 세계의 비극이자, 현대인의 숙명이기도 할까요. 조금씩 나아지는 삶에 대한 기대가 그래도 공동체를 이끌어가나는 동력이 되어준다는 점이 희망을 갖게 합니다. 얼룩소의 자원들 중 많은 힘이 그런 의지와 노력 아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7/30

@최서우 그게 바로 권력의 속성이고 세상의 본질일 수도 있겠지만, 선한 마음과 함께 잘 살자는 뜻을 가진 사람들도 여전히 많이 있으니 마냥 기대를 저버리진 말아야겠죠.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7/30

@클레이 곽 네. 말씀해주신 내용 깊이 공감합니다. 옛날 영화를 다시 보면서도 현실의 문제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 각박합니다. 그 시절 창수와 영자가 편의점에 또 어느곳엔가 있다는 말씀이 뼈아픕니다.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회도 변화하고 개인도 성숙해야 하겠습니다. 정성스런 댓글 고맙습니다. 주말 편히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