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빌님 하트 얘기 할 때마다 하트하나씩 추가요

쿄쿄쿄 미혜님 스스로를 좀 다독여줘요~ 스스로 높은 잣대로 재지 말고

끄저그님
🥕 에 팔려는 계획 들키셨네요. 저런.
이러니 선달이랑 친그.

무의식을 바꾼다니 바뀐 무의식은 이미 무의식이 아닌 건데요
생각을 바꾸니 무의식에 영향을 미친거겠죠?

불안한 생각으로 자니 매일 깊은 잠을 못 잤어요.
무의식을 바꾸고 깊은 잠을 자기도 해요.

그 얘기는 저도 들어서 알고 있어요.
꿈에 대해 아직 다 밝히지 못하는 것도 신기해요.

꿈은 깊은 잠에 들기 전과 잠이 깨는 시점에서만 꾸게 되죠
생생히 기억나는 꿈은 대부분 잠 깨기 전 꾼 꿈 이구요
기억안나고 기분만 느껴지는 꿈은
깊은잠에 들기 전에 꾼 꿈이래요

꿈을 꾸지 않아서 잘자는게 아니라

잠을 깊이 자니까 꿈을 안꾸는거예요

아이쿠 저땜에 닉을 바꿀 필욘 없죠.
그냥 저는 그래요. 박우석님의 글이 다른이의 이름으로 불리고 기억되기보다 단 한 자를 쓰더라도 박우석이란 사람의 글으로 불리고 호흡하길 바래요.

어릴 때부터 귀신꿈에 시달렸었어요. 거의 이십년 넘게?
난 꿈에서 더 오래 살 때도 있는 것 같아요.
하루 세 개씩 기본으로 꿀 때가 많았어요.

이젠 귀신 꿈도 꾸지 않아요. 그래서 좀 잘자요.
무의식을 처음으로 내 의식으로 바꿨어요.
귀신은 없다고 바꿨더니 꿈을 꾸지 않아요.

부르고 싶은대로 불러줘요~~

또 바꾸면 끄빌님이 혼낼 것 같아요

꿈이 미혜님을 숨 쉬게 하는것 같아요

숨막히는죄책감으로 부터

저는 크리스찬이 이제 아니지만

오래전 기도 때마다 방언을 한 적이 있었어요

요건 안나님 설명해주면 좋겠어요

숲을 건너는 건 강을 건너는 것과 같아요

강을 건너고 나면 배는 강 기슭에 버려요

미혜님은 잘 찾아가고 있어요~
너무 잘 찾아서 길을 두리번거리며 맞는지 확인하는 모습까지도요

그리구 진짜 힘들면 숲 속 에서 불러요

내가 젖은 가지들을 태워 연기를 피워 올릴께요
어디서든 볼 수 있도록

안나님 주무시나보네용~~

앗 안나님 늦으셨네요.
늘 피곤하시죠.^^
쉬엄쉬엄 하세용.
일에 기도에 얼룩소에.
아~~피고내.ㅜㅡㅠ

우석님은 모르시군요?
귀여우신데 다정다감하고.
흐흐

미혜님은 못되게 해두 귀여워서리~~쿄쿄쿄

누구꺼지라는?

지금까지 진짜 였으니.
이제 연기를 보여주세요.

자. 이제 못된 척하는 연기를 해보세요.
하하하하하하하.
해피님은 왜요?
하하 못봤는데.

표류기님오셨어요. 흐흐

잉? 우석님은 여기서 온통 친절한데?

우석바쓰끼야~
하투는 빼줘요

지나갑니다ㅠ

넵.그럴게요.
와~~!~~~!
우석님이당 박우석. *-*

넵 제 무의식이 꿈을 만드는 걸 알고 생각을 바꿔 일부 무의식이 바꼈죠: 그래서 영향을 줬죵.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