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들바람 ·
2022/02/04

포인트가 분명 글쓰기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로직으로 포인트를 적립하는지에 대한 내용은 굳이 공개하지 말자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드러내는 글의 주제를 찾고 다른 얼룩커들과 의견을 나누는 일에 집중하게 된다면 흥미를 잃지 않고 글쓰기를 계속해 나갈 수 있을듯 합니다.

몬스 ·
2022/02/04

최깨비님의 글은, 글을 읽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저에게도 참 잘 읽힙니다. 주제가 확실하고, 내용이 길어도 지루하지 않고 담백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살면서 글로 재미보지 못하셧다고 라는데 앞으로 재미 보시는 날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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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4

코로나의 유행으로 인해 수입이 불안정해지고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부업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룩소도 이 흐름에 발을 걸치고 있다고 보며,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토론의 장이 아닌 부업의 장으로 변질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튜버들의 높은 수익으로 유튜브가 화제가 되고 빠르게 성장한 것처럼 수익이 주목적인 이용자들의 유입을 부정적으로만 보진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로 인해 생길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재윤 ·
2022/02/04

저 또한 유튜브를 통해 얼룩소를 알게되었는데요. 저도 수익을 목표로 들어왔지만 이곳은 여러가지 주제로 소통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해서 저도 기회가 되면 글쓰기에 동참해 보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댓글만 다는 수준이지만 점점 제가 이렇게 댓글다는 것도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글쓰기에 흥미를 느끼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플랫폼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수익창출의 도구가 아닌 말 그대로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수익은 자연적으로 따라올테니까요!

오아시스 ·
2022/02/04

처음에는 부담없는 마음으로 얼룩소를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잘표현할수 있을지 상대편이 잘이해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쟤쟤 ·
2022/02/04

동감합니다.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요구가 좀 있던데
정말 그렇게 되면 안그래도 부업생각으로 들어온 인원도 꽤 있을텐데 글쓰기가 오로지 부업의 장이 될 것 같고, 지금과 같이 정제되면서 수준 있는 글들이 올라오지 않을 것 같아요.....
글쓰기가 주가 되고 포인트는 선물처럼 따라오는 것으로 보고 계속 할 예정입니다.
동기부여 측면에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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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3

이거 지금 뭐가뭔지 아무것도모르겠어요.얼룩소에서 포인트가 들어 왔다는 메세지를 받고 얼룩소에 들어와서 글을 쓰고는 있지만 어떻게 포인트를 주는지 어떻게 포인트를 확인할수 있는지 어떻게 그포인트를 찾을수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유튜브를 통해 그냥 무작정 해보았는데 저에게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실분 계시면 댓글 주세요.깨비님도좋고 얼룩소 관게자분이 해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이 공감 하겠죠. 저처럼 처음이신 분들이요.

블레이드 ·
2022/02/03

저두 사실 유튜브를 보고 얼룩소를 알게되면서 얼룩소에서 글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하게 글쓰기가 좋아서 하게 된 것입니다.

무조건 수익 창출의 목적으로만 글을 쓴다면 금방 질려서 글쓰기를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처럼만 얼룩소만의 기본적인 틀을 지켜준다면 그걸로만 만족합니다.

흙회장 ·
2022/02/03

"공개하지 않다고 해서 투명하게 운영하지 않는게 아니다" 해당 댓글을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얼룩소가 부업이라는 달콤한 미끼를 물어 들어왔지만, 글쓰기의 기적을 맛보는 공간이 되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