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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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네 답변 천천히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maniac ·
2022/04/04

@끄적끄적님? 다른 제 글에 쓰신 3개의 댓글 확인했고 답도 달았습니다만, 비슷한 시간대인 걸 보니 알림이 안 가서 못 보신 듯하군요.

댓글로 원글 쓴 분께 할 말을 전하시는 분들도 왕왕 계셔서 저를 부르시는 줄은 몰랐네요. 정확히 저를 지목하셨으니 답은 해드려야 겠지만 제가 오전에 일이 좀 있어서 우선 이렇게 글 남깁니다. 못 봤다 생각하시고 계속 글 쓰실까 봐요.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계속 답을 원하시니 오늘 중으로 답드리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게 제가 쓴 답입니다. 이미 그 글에 먼저 사용하신 비유에 대해 저도 할 말이 있지만 정리해서 답하겠습니다.

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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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어떠한 상황에 대해
혼자만의 비유를 쓴다 해서 글을 쓰다 보면
논리에 어긋날 때도 있고 꼬투리를 잡혀 시시비비를 가려야 하는 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에 비유를 하셨는데
1급수인 줄 아는 물이 어떤 분에게는 1급수가 아닌 흐르지 않는 썩은 물로 보일 수도 있지요..
말씀하신 1급수가 고약한 악취가 나는 식음 가능한 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저 또한 살아 움직일 수 있는 생태계, 자연의 공간을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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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신영복선생님께서
바다는 모든 물을 받아 드려서 바다
받아 드리는 바다를 만들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