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 박신자 선수 활동하던 시기가 여자 농구의 전성기였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JACK alooker 네. 정말 근사하고 멋진 모습입니다. 저도 이 사진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감사합니다.

@만두만두만 스포츠사가 남성 중심으로 기록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면이 있죠. 박신자 선수는 당시에 압도적인 선수였지만, 오래전에 활동해서 그런지 언급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관심 보내주셔 고맙습니다. 

@콩사탕나무 나이 먹고도 근사해 보이는 게 쉽지 않은데, 자신의 삶을 뿌듯하게 살아낸 사람의 모습이라 박신자 선수의 노년 모습이 저도 참 멋져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키가작아 농구 를 해본적이 없지만 농구에 대한 환상은 가지고있습니다. 박신자 선수
그시절에 176 키 라면 엄청나게 커네요. 지금의 미인 키 에 들어가네요. 정신과 실력이 똑같이 멋진 선수이네요!

박신자님의 살아생전 플레이를 본 적이 없지만 외국인 선수와 대등한 실력을 갖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박신자가 있는 한국은 엄청났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만약에 지금 이 순간에 박신자 같은 플레이어가 있다면 여자농구는 벌써 금메달을 따고도 남았을 것 같아요.

슬램덩크, 마지막 승부 다 생각납니다. 박신자 선수가 활동하던 시절 세대는 아니지만, 명성은 익히 들었봤습니다. 기품있는 플레이를 펼쳤다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잘봤어요.

한국 농구가 지금은 남자 농구 중심으로 돌아가는 데, 박신자 선수 시절에는 여자 농구가 정말 인기가 많았군요. 팀보다 위대한 선수가 있다면 박신자 선수가 아닐까 싶네요. 

하얀 머리의 사진이 인상적입니다. 정말 훌륭하신 분이네요.

스포츠역사 나름 잘 안다고 자부하는데 박신자 선수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 접하네요. 그 힘든 시기에 저런 포퍼먼스를 낸 선수가 있었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 업적에 비하면 명성이 낮은거 같아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 멋지고 자랑스러운 선수네요. 
지금도 농구공을 튕겨 본다는 백발이 된 전설의 선수를 보고 많은 것을 느낍니다. 덕분에 그녀의 삶을 알아갑니다. 잘 읽었습니다^___^ 

@캘리뽀냐 재미있게 읽어주셔 고맙습니다.

@클레이 곽 네. 저도 실제 활동을 본 것은 아니구요. 자료 찾아보고 알았습니다. 60~70년대 굉장했던 선수였지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재미난 글 잘 읽었습니다~~

<여자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된 아시아 유일의 선수라는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물론 어렸을 때 박신자 선수 유명했습니다. 이름은 알고 있었고요..남자는 신 동파 . 여자는 박신자 였었지요. 벌써 80대가 되셨다니..세월이 참 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