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2/12/20

@콩사탕나무 게시물 사진으로 당시 신문 자료와 보도사진을 활용해 올리기는 했지만 지금보면 후덜덜하죠. 저도 이 사진들을 쓰는 게 맞는 건가 고민 많이 했습니다. 진범이 누구인지 전국민이 다 알았지만 처벌 못했죠. 지금도 뭐 그런 일 많죠. 안타깝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콩사탕나무 ·
2022/12/20

제가 태어나던 해의 일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언론의 자극적인 보도, 있는 사람들이 손쉽게 법망을 빠져나가는 특권은 여전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네요. ㅜㅜ
집중해서 너무 잘 읽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