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인증된 계정 ·
2022/02/28

말씀주신 바와 같이 일자리와 산업 같은 정공법이 우선되어야 하겠죠. 쉽지 않은 것,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하기 어려운 무언가를 뚫어야 할 텐데 그 어느때보다 규모의 경제 효과가 커진 현대에서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고요. 가능하다면 상대적으로 이해관계자의 수와 정도가 약하다는 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지 싶군요.

톳키 ·
2022/02/28

결국 수도권 인구에 기대어 돌아가는 구조라는 이야기..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했습니다.
과밀화된 수도권이 문제라는 근본적인 접근이 빠져있다는 사실에 매우 공감합니다.. 저 또한 답답하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