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내=물고기
연휘=어부
오라버니 방=수족관
오라버니=미끼파는 장사꾼?

적적님이 어항 아니실까요!

가만 난 그대한테 잡힌 물고기이고
그대는 어부면
여기는 어항인가

몰라~~~연휘
나쁜 지지배~~~
나의 순수한 애정을 몰라주고

ㅎㅎㅎ애들 셤기간 끝났다!! 쉬자!!하며 진짜 쉬었어요....좀 괜찮아지나 했더니 몸살이...와....ㅠㅠㅠㅠ 글서 지미님 보러 잘 못 왔죠....ㅠㅠㅜ

그대가 날 잡은 물고기라고 생각하니께
밥을 안주잖어~~쳇

ㅋㅋㅋㅋㅋ못쓰죠! 손가락이 없으면 지미님께 글을 못 쓰는데!!

아 왜~~~~~

낚였다는 건
그대가 손가락 물리면 글을 못 쓴다고 해서
그대 분위기로 옮겨 갔다는 거

아ㅋㅋㅋㅋ생선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지미님 대체 어떤 상상을 하시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대가 내가 손가락 물라고 하니께
내 꼬리 때렸다는 거
즉 난 도마위에 올려진 생선이라는 거

낚여요??? 엥....저 왜 지금 지미님 말을 못 따라가는거죠?;ㅎㅎㅎㅎㅎㅎ

아 뭐지..,
나 낚인거야...
그런건가...

헉 그런거요...손가락 물기 정정 하리다

헐 이것보소~~~~봤지라
손가락 물라고 하는디 가만히 있으라고
아 글씨 꼬리를 때리용 엉엉엉

손가락을 물면...지미님께 글을 못 써드리는데!!

그래서 내가 요 이쁜 지지배 손가락을
물라고 하는디 어떻게 생각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여쁜 여인은 없어요!!!! 제가 지미님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제 마음도 몰라주시고! 너무해요!!

밥도 안주고 날 도마위에 얹어 놓고
칼로 비늘치고 있다우~~~

여기 와서 한번 내 이야기 들어보소
저어기~~~연휘라는 지지배가 어떤지 아시요~~
외모는 어여쁜 천상의 여인인디
아 글씨~~나의 구구절절한 애정을 받아묵을 만큼
다 받아 묵고는 그 뭐시기 잡은 고기라고
밥을 안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