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alooker ·
2023/08/28

일꾼의 탄생 저번 회에는 쥐를 무서워하는 일꾼들을 보면서 참 딱하게 느껴졌습니다. 
햄스터도 키우는데 쥐를 무서워하는 덩치 큰 일꾼들이나 바퀴벌레가 아닌 모기조차 무서워하는 우리집 막내의 공포심을 어떻게든 완화시켜주고 싶지만, 스스로 이겨내야하는 영역 같아서 그저 안타까움만 더하는 느낌입니다. 언젠가 모두들 그 공포를 넘어설 날을 맞이하길 기원합니다.

콩사탕나무 ·
2023/08/28

책으로 배운 멘탈관리 인가요?!! 
멘탈 관련 책을 다섯 권이나 ㅎㅎ 대단하셔요!!^_^ 
저도 멘탈이 바사삭 부서질 때가 많은 편인데 또 어떤 영역에선 갑인 경우도 있더라고요^__^ ㅋㅋ 
글을 쭉 읽어내려가다 '멘탈을 무너뜨리는 여덟 가지 적'이 왜 이렇게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일까요? ㅜㅜ

멘탈 갑으로 거듭날 @동보라미 의 건강한 멘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