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
2022/05/12

맞아요 안나님. 덧글이 이미 여러 명에게 달린 뒤, 누군가 한 명에게 답을 적고 싶을 때 쓰기 시작한 거지 클릭하거나 검색시 뭔가 기능이 있거나 하진 않아요. 현재는 덧글이나 본글은 검색되는데, 댓글은 검색도 안되거든요. 그렇더라도 나중에 가능해진다면 누군가가 나에게 남긴, 놓친 글을 찾을 수도 있을거란 생각은 해봅니다. :)

얼룩커
·
2022/05/12

그런데 몹시 궁금한데 @코스모스안나라고 적는거는 지칭하기위함인거죠. 이렇게 적으면 또 클릭하면 그리로 넘어가고 그런건 아니죠? 표시방식?맞죠? 아..저도 따라쓰긴했는데 몬가계속 궁금했거든요.

bookmaniac ·
2022/05/11

@김재경님 위로가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생활질환류들이 참 삶의 질을 떨어뜨리죠. 비염이 좋아지길 바랄께요. 목련꽃봉오리(?)차가 그리 좋다고들 하던데요...

김재경 인증된 계정 ·
2022/05/11

요새 자주 아파서 병원을 일주일에 한두개씩 가고 있어서 속상했는데 위로가 됩니다. 좋은 시선 감사드려요

리엔 ·
2022/05/11

저도 북매니악님 의견에 동의해요~
살짝살짝 티내주는 몸이 좋다구요^^
쉬어가라는 뜻인가봐요
고맙게 생각하고 잘 쉬고 잘 챙겨먹어야겠어요
북매니악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백지우 ·
2022/05/11

민감하다는 것은 좋은 의미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만큼 작은 몸의 변화에도 세포가 바로 직시하고 알려주는 역할을 하니까요..
저도 약간 그런 편이라.. 오히려 좋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bookmaniac ·
2022/05/11

내 몸에 대한 큰 신뢰(? 자만?)가 없다 보니, 함부로 굴리지는 않게 되더군요. 유일무이한, 가급적 망가트리지 말아야 할, 오래된 유물처럼 조심히 다루려 노력중입니다. :D

얼룩커
·
2022/05/11

그럼

다른 기도 하러 가겠습니다ㅋ

지나갑니다 ~

정모 ·
2022/05/11

확실히 강골보다 티내는 몸이 피드백을 잘 주니까 더 관리하는 보람(?)이 느껴지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bookmaniac ·
2022/05/11

ㅋㅋ 저는 늘 여기저기 조금씩 아픕니다. 그런데 큰 병은 없어요. 친구처럼 같이 가는거죠 뭐. ㅎㅎ
제 건강까지는 기도 안해주셔도 되요. 안나님. 다른 의미가 아니라, 세상에는 기도해 줘야 할 대상이 너무 많으니까요. 기도해 주고픈 마음만 제가 알면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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