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09/11

@글내음 네, 대신 지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길은 멀고 험한 길이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그 길을 가는 건... 그 길이 아름다운 길이기 때문이에요. 

B
·
2024/08/05

Wow! 🤯👏🏻

보우 ·
2024/05/21

안녕하세요, 선생님 :)
저.. 제가 저번주에 옛날 일드 '101번째 프로포즈'를 봤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주변에 얘길 못하겠어요, 올드하다고 할까봐요 ㅋㅋ
근데요 선생님 이 드라마는 남자를 위한 로코인것 같은데.. 맞나요?
제가 남주에게 너무 감정이입이 됐거든요.. --;;

d
·
2024/04/27

작가님 강의 재밌고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혼합장르 말씀을 하셔서 살짝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로맨스에 첩보물을 얹은 단막을 쓰고 핀트가 좀 어긋났다, 둘 중 하나에 더 집중해서 쓰는게 좋겠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 내용만으로 파악해서 조언해 주시기는 다소 어려우실것 같지만, 본질적인 관점에서 로맨스+멜로외에 로맨스+스릴러를 함께 넣는다면 주의해야할 요소나 구조에 대한 조언을 주실 수 있나요? 참고로 사랑과 결혼에 대한 다소 관념적 주제를 추적/첩보극으로 풀었던 대본입니다.  

S
·
2023/10/22

작가님! 혹시 <이두나!> 보셨나요? 이두나 캐릭터 설정도 겉보기에 남주는 많은 걸 가지고 있지는 않고 여주는 톱스타인 설정인데, 별그대와 비슷한 캐릭터 설정으로 보면 될까요? 

·
2023/09/24

글 한편 한편이 주옥같아요 이번편도 잘읽었습니다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09/16

@715ysj ㅎㅎ 글쎄요. 왜 재미가 없었을까요? 프랑스 원작까지 사다 만든 건데 말이죠. 지금 당장은 좀 힘들지만, 시간나면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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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

제가 '빈틈없는 사이' 란 영화를 봤습니다. 프랑스 영화 원작입니다. 원작도 봤습니다. 원작도 그리 재밌진 않았지만, 한국영화는 더 재미없었습니다. 느낌은 있는데, 딱 꼬집어 왜 지루했는지 그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시간 나시면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저만 그런 게 아니라 흥행에서도 실패했습니다.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09/13

@최성욱 ㅎㅎ 네, 알겠습니다. 사실 남자들도 로맨스 좋아하는데... 하면서 제가 스스로 찔려서 그랬던 거였습니다. ㅎㅎ 그대로 쭈윽 갑니다. 

·
2023/09/13

@이기원 혹시 몰라서 댓글 다는데 비꼬거나 비판의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요즘은 좀 덜하다고 생각하지만 한국 드라마는 로맨스를 너무 강조해서 지친다고 생각할 때가 많았거든요. 오히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것을 느껴서 좋았습니다. 유의하시다니요. 그냥 지금 느낌으로 쭈욱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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