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
2024/02/23

손자들 걱정은 하지 마셔요.
원래 귀한 자식일수록 남의 집에 보내서 좀 지내게 한다잖아요. 익숙하고 편한 부모 할머니 곁을 떠나 낯선 집에서 약간 눈치도 보고 예의도 차리고 그럼 집과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도 생기고 사회성도 길러질 겁니다.
그 와중에도 글 쓰시는 철여님. 그대를 진정한 글쟁이로 인정합니다.  탕탕!!

김인걸 ·
2024/02/23

@나철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늘 감사로 응원하는, 격려하는 얼룩소 분들이 있으니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