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
2022/03/01

얼룩소에서 활동을 할 때는 원고료 혹은 월급을 받는다고 생각을 하지 말고 그냥 마음 편하게 활동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하겠어요.

경력직!! 리스펙합니다!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쓴다면, 양이 질을 변화시키는 순간이 온다.”
저는 이 문장을 믿습니다. 얼룩커분들의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고 있는 걸 우린 목격해왔으니까요! 함께 가보아요!

맞아요. 보이지 않는 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저도 슬퍼요. 함께 계속 소통하고픈 분들이 많은데 말이죠. 저도 자발적인 것도 있지만 책임감도 느끼는 것 같아요. 함께 지켜주셔서 늘 감사해요!

bookmaniac ·
2022/03/01

현안님의 당시 에디터픽 글이 잘 생각이 안나서 읽고 왔습니다. 어디서나 언제나 공정은 참 어려운 문제구나 하는 생각을 우선 했고, 댓글들을 살펴보면서 지금은 잘 보이시지 않는 이름들이 많음에 약간 슬펐습니다. 단순히 앞으로의 보상에 대한 기대감과 오기 뿐만 아니라, 이미 받은 과분한 보상에 대한 채무감과 경력직으로의 의무감이 느껴져서라도 그냥 사라지진 않아야겠다 싶긴 합니다.

h
·
2022/03/01

저는 오늘 유튜브를 통해 처음으로 얼룩소를 접하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이렇게 글을 쓰는게 좀 어색하지만 그래도 나를 알고 내 글을 봐주는 지인들보다는
나를 조금이라도 잘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글을 적는게 좀 더 편한 느낌이 드네요.
확실히 월급이나 원고료보다는 응원이나 힐링에 관련된 표현이 생겨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종종 글을 통해 만나뵐 수 있도록 꾸준하게 활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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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1

월급날 보다는 나의 노력의 값어치를 받는 날?

이것도 문제가 있는 게 열심히 노력한 것을 돈으로 따져야 한다는 게 조금 그렇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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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1

우리 공통의의 문제를 함께들여다보는 공간이라는 말 참좋네요.
좋은 영향력을 쌓을 수 있도록 저도 많이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이영진 ·
2022/03/01

그러게요 고료 월급보다 괜찮은 말이 없을까요?
이곳 얼룩소는 돈을 보는것 외에 뭔가 더 가치 있는 곳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
2022/03/01

오늘 처음 얼룩소에 가입했습니다.
아직은 많은것이 익숙하지가 않네요..
일단 저는 마음을 치유한다라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했던만큼
많은 분들과 좋은 소통을 할수 있는 곳이 되었습면 합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조금 많이 부담스러운데 얼룩소는 그런 점에 있어서는
부담이 덜 될듯 싶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릴께요~~

bookmaniac ·
2022/03/01

@블레이드님 맞아요. 그냥 좋은 공론장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크죠. 사실 얼룩소 보다 유튜브나 네이버 기사를 보면, 우선 어이없는 낚시질에 1차 현타, 정말 보기싫은 덧글들에 2차 현타가 오거든요. 잘 놀았는데 돈도 줘? 우왕~~~ 으로 보면, 정말 좋은 곳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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