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
2023/01/28

글을 쓰긴 써야 하는데....라는 말을 지금 몇주째 반복하고, 쓰다가 그만두는지 모르겠어요...ㅎㅎ미혜님 말씀처럼 글태기인지, 적성이 아닌건지....고민 또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쓰자. 마음을 먹고 다시 이것저것 기웃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글 쓰는게 싫지는 않은데 왜 안 써질까요...ㅠㅠ글을 읽다 내 이야기인가?!!?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미혜님 글이 너무나도 좋아요! 따뜻해요. 따뜻하고 포근해서, 그리고 마음을 울려서. 저는 미혜님 팬~ 미혜님 팬이 너무 많으셔서...몇 호 팬일지는 모르겠네요..!!!! 팬클럽이라도 하나 만들어서 회장을 해야하나.......?

부자줄스 ·
2023/01/29

다시 미혜님으로 돌아오셨네요. 노크라는 짧은 단어가 열린 마음으로 글을 읽도록 강요하는 듯 합니다. 조금 헷갈리긴 해도 좋은 의미랍니다. ㅋ
얼룩소에서 미혜님의 글쓰기에 대한 고민을 몇 차례 본 듯 한데요. 그때마다 잠시 글쓰기를 멈추는 듯 하다가 다시 돌아오시더라구요.
오래전에 고백(?)했듯이 저도 미혜님의 글이 너무 좋은 1인입니다. 편안하게 이야기 하듯 쓰는 글 속에 많은 생각들이 녹아있어서 좋아요. 덕분에 글을 읽다가 멈춰 서서 같이 이런 저런 생각들을 많이 한답니다. ^^

최서우 ·
2023/01/29

상황이 글쓸 여유가 없다보니 잠시 폐업(?) 상태입니다.
다음주 거주지로 돌아가야 마침내 글 을 쓰겠네요!

얼룩커
·
2023/01/28

@연휘님
으아니~~ 우리 같은 고민에 사로 잡혀 있었다니요.
찌찌뽀옹~>ㅡ< 푸하하하하
무엇 때문일까요..
앗.. 덜룩소 때문인가...
왜그렇죠 . 푸하하하
암튼 혼자가 아니라니 이 말이 또 위안이 됩니다.
늘 배울 게 많은 연휘님.
저도 연휘님 글에서 생각지도 못 했던 부분을 많이 발견하고 생각할 수 있어 좋아요.
그리고 따시다 못에 뜨거워요^^ 흐흐
오래오래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세요^^!!

얼룩커
·
2023/01/28

@진영님
제 아이디 바꾸니..
저도 너무 어색하여.. 흐흐
역시 여기선 미혜인가 봐유.
ㅋㅋㅋㅋㅋ
아무 생각 없는 사람이 가장 행복할지도요^^!!

얼룩커
·
2023/01/28

@지미님
이래놓고 자꾸 사라졌다 왔따.
이랬다가 저랬다가 와따 가따~
먼저 가시믄 안 되는 거 아시지요?
푸하하하하

얼룩커
·
2023/01/30

젝님
아니~ 문장 문장 어찌 이리 멋진가요?
그 실력을 왜 안 풀고~
댓글러만 하고 있으시지요?
저는 이미 알고 있지만 모르시는 분들께 좀 풀어주세요^^
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