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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8

김중업 관련해서 지면에 실었으면 좋겠는데. 한 번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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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8

이런 글을 왜 여기에. 이거 당장 출판사에 연락해놔야겠어요.

모모모 ·
2023/01/31

작가님 글을 읽기 전 평범한 소시민으로서 김수근은 알아도 김중업은 몰랐는데 이렇게 글을 읽고 나니 비단 김중업에 대해 알게 된 것 뿐만 아니라 다른 건축가나 건축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납니다.
소수의 관심있는 이들에게만 소비되는 예술품과는 달리 모든 이에게 원하든 원하지 않든 소비될 수 밖에 없는 건축은 우리에게 다른 의미의 예술품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겠네요.
단순히 수명이 끝났다고 재개발에만 목을 매는 우리네 현실 가운데 오래도록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건축들이 예술작품으로서 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1/26

@션션 별 말씀을요. 건축가가 아니라 오히려 다른 시각에서 평가나 해석을 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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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5

건축가들에게 듣는 건축얘기보다 재밌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1/25

@지미. 집 한 칸 없어서 그런지 멋진 건축물 보면 그렇게 부럽고 좋더군요. 사람의 생각과 시대의 요청이 담겨 있는 건축물들이 오래 지속되고 높게 평가받는 것 같습니다. 오늘 날씨에 뜨스븐 국물은 정말 땡기네요. 고맙습니다.

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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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5

단순히 지어놓은 게 아니였구만...
보다보니 푹 빠져들기도 하고
다시금 생각도 하고...

춥소이다
뜨스븐 국물에 저녁 드시구
이렇게 멋지게 쓰는디 맛난 저녁 드셔도 되겠구만
푸하아아~멋져부요^^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1/25

@스카이진 감사합니다.

@Pickool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현주(청자몽) 명절 연휴에 4편 전부 다 읽어주셨다니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 접속해보니 연휴 끝나서 그런지 얼룩소 글들이 또 북적여 지네요. 다시 활기차게 시작해보시지요. 감사합니다. 거기 영하 17도까지 떨어지셨다니 추위 조심하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청자몽 ·
2023/01/25

강부원 작가님, 설 특선 4편의 좋은 글 잘 봤습니다. 평소와 다른 주제의 글들이어서,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연휴인데 일부러 짬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통하는 것도 일이라면 일인데, 독자들 글 공감해주시고 함께 고민도 해주시는 모습 보면서 고개를 끄덕끄덕하게 됩니다. 써주신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글선생님의 진심어린 말씀에 '참 잘했어요' 도장 100개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많이, 굉장히, 엄청나게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Pickool 인증된 계정 ·
2023/01/24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잘 읽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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