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오이 ·
2022/02/26

저 또한 어린시절에 정을 주던 친구들이 나의 호의를 권리마냥 당연시여기고 했던 경우가 태반이라 요즘은 아예 사람한테 정을 안주려고하는 제 모습을 보며 어쩌다 이렇게커버렷지? 씁씁하더라고요..ㅜㅠ
저 또한 얼룩소의 많은분들의 글을 보며 위로를 얻게되는것 같아요!

빛이여 ·
2022/02/25

저는 회사생활하면서 사람만나는게 점점 두렵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힘들어지더라구요.. 병원갈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은 되는데.. 그냥 회사가 다니기 싫은거겠거니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항상 힘내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얼룩커
·
2022/02/25

@샤니맘
안녕하세요 ^^
그러게말입니다. ㅠㅡㅠ
그래도 더 늦지 않고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이젠 모든 걸 한 발 물러서서 보는 눈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나 간 모든 것에도 감사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

얼룩커
·
2022/02/25

@크리스
오랫만이에요 ^^크리스님.
크리스님도 많이 힘드시군요.
공황장애 쉬운 아픔이 아니죠.
맞습니다. 스스로에게 잘 해줘야합니다.
우리 잘 하고 있어요^^

얼룩커
·
2022/02/25

남상환님.^^

진심을 진심으로 읽을 수 있는 마음의 눈을 갖고 계시는군요.
좋은 시선을 갖고계시기에 저의 진심을 읽으실 수 있으셨을 겁니다.
좋게 봐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