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민망해라 첫 문제가 나온걸 보고 잘 풀었네 하고 생각을 했는데 오답이라니 .. 역시 수학은 어렵네요

100점!! 와! 열심히 노력한 결실이겠네요:)

평등. 과정의 평등, 기회의 평등, 결과의 평등. 어느것에 기준을 맞추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늘 논란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적어도 모두 '기회'를 지닐 수 있어야 함을. 그리고 누구나 노력을 통해서 결과를 일구어낼 수 있도록. 그런 사회가 만들어져야 하겠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벌써 세 계절을 보내는군요. 우영우의 이야기는 참 좋습니다. 타인들의, 세상의 기준에 애써 끼워 맞추지 않아도 스스로의 삶의 목표를 세운다는 설정이 더 좋았습니다. 누구나 저마다 특별한 존재이고자 '스펙'이라는 것을 쌓을 텐데. 타인의 '특별함'에는 관대하자 못한 자기 모습을 반성하게 되더군요. 덕분에 생각 한 번 더 멈추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