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쎄트 ·
2022/03/20

3시간 50분뒤 물 올리기위해 기상예정!

현안님의 집필을 위해 남편분은 계속 써빙 하시는걸로.. 쿨럭 ....

다시 꿈나라로 고고싱 ㄱㄱ

그니까요. 하나님 좋아요는 누르시는데 답이 없으세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걸로!

손님은 때 되면 오겠죠. 원래 3월이 가장 비수기예요. 4월부터는 좀 나아져요. 남편 내보낼까 싶기도 하고. 취업 기회가 생겨서요. 남편 취업은 좋은데 그러면 제가 카페 일 때문에 글을 많이 못써서… 애 재우고 밤에 쓸 체력은 안 되고… 요즘 좀 고민이네요.
여기다 고민을 갑자기 ㅋㅋㅋ 얼른 주무세요!
아침 7시 안성탕면 드셔야죠! ㅋㅋ

빅맥쎄트 ·
2022/03/20

아메리카노+초코브라우니 조합은 사랑인데. 남편분도 24시간 붙어있으믄 같이 써빙? 하시는 건가요..

손님이 바글바글 해야할텐데!

회장님 근처에 숙박하고 있는것 같디만. 구석에 꿀발라놨나.. 계속 조용하심

아기를 낳고나서 책임감 때문인지 많이 먹으면 부대끼는 느낌이 싫더라고요. 제주 오고 남편이랑 24시간 붙어있다보니 세끼를 다 차리는 게 지긋지긋해서 더 입맛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가끔 당기는 게 있어요. 많이 못먹어서 그렇지;; 초콜릿은 자주 당겨요 커피랑 ㅋㅋㅋ

빅맥쎄트 ·
2022/03/20

본래 친구는 닮아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신을 차려보면 이미 물이 끓고있는 것이 현실인 것을!

접때 적으신 글중에 식욕이 겁나 없는 사람이라고 본 것 같은데.

이 무슨 사람 냄새나지 않은 경우입니꽈 ...

처음으로(?) 실망을 잠깐 ...!

일요일은 짜장라면 아닌가요? 오 안성탕면. 전 진라면이나 참깨라면 좋아합니다. 배고프네요. 이것도 낭패인데!!

빅맥쎄트 ·
2022/03/20

7시에 기상해서 안성탕면 한개 먹으면서 하루를 시작해야되는데 .. 아 이거.. 위험합니다 ...

앗 예상치 못한 시간에 댓글이 ㅋㅋㅋ 자다가 깨서 얼룩소 오면 낭패예요. 한두 시간 그냥 가서 다음날 좀비되거든요;;; ㅋㅋ

빅맥쎄트 ·
2022/03/20

좋아요는 많은데 답글이 없어 몸소 심폐소생술을 시전해주시다니. 은혜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도 자다가 깼어요ㅋ 빨리 다시 자야할텐데 ㅋ

빅맥쎄트 ·
2022/03/20

이미 작가이심. ㅇㅈ

하나님 작가님 바쁘시니, 괜히 집필 방해되시지 않게 짧고 굵게 용건만 간단히..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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