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연 인증된 계정 ·
2024/04/19

다른 선생님은 모르겠고요. 주호민 본인.글을.삭제하거나. 다른.사람들(저 포함) 고소하는 건.사실인.것.같습니다. 아마.무엇인가 감추고.싶고 두려워서.그런.것이.아닌가.생각합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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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해당 선생님들 말고도 다른 선생님들도 고소하고 다닌다는게 사실인가요?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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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배변 실수의 원인으로 다른 것은 의심하지 않고 바로 학교부터 의심했다는 사실이 신기하네요.. 더군다나 평소에는 특수교사와 관계도 좋았다고 하면요. 바지 내린 사건을 교사 고소라는 더 큰 사건으로 덮고 싶었던 게 아닌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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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독자로서 안타깝습니다. 법이 아니라 소통을 통한 오해의 해소로, 여론 앞에서의 재판이 아니라, 당사자들 간의 해결로 마무리되었으면 좋을 사건이 너무 멀리 와버렸습니다. 이제는 특수교육 정책에 대한 여론의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 "공적"인 사건이 된 것 같습니다. 주 작가님도 트위치 해명 방송이나 유튜브 댓글 등으로 자기 사건을 적극 해명하면서 "공론화"에는 동의한 것 같습니다. 이 사건이 이렇게 공론화되어 모두의 문제가 되었다면 "그 누구라도 진실한 사실이라면 의견을 개진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동일하게 진실한 사실인데도 유리한 부분은 공중의 관심을 호소하고 반면 불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의 권리를 주장하여 발언을 막으려고 하는 것은 모순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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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안녕하세요. 일반 초등교사입니다. 엊그제 저희 반에서도 초소형녹음기가 발견되었습니다. 기사에서만 보던게 제 일이되니 공항장애처럼 왔고, 현재 병가쓰고 정신과 다니고 있습니다. 녹음기까지 보낼 정도라면, 홈스쿨링 시키세요…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대해왔기에 더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힘든 와중에 교수님의 글을보니 응원처럼 다가옵니다. 응원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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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이렇게 정리를 해주시니 아주 잘 알 수 있겠네요. 현장에 있는 교사로써 명확히 이해가 갑니다. 교수님께서 실제적으로 뛰어주고 계시니 참 감사할 뿐입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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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학교에 평화가 다시 올까요. 미래가 두렵습니다. 저희의 불행은 곧.. 아이들의 불행입니다. 교육이 얼마나 붕괴될지 불보듯 뻔 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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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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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학교에서 없었던 일이 연휴기간 동안 가정에서 일었났다면 가정의 문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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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정의 실현 하시는 교수님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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