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우 ·
2024/06/23

제 꿈 중 하나가 '오늘의 현재학'이라는 언론을 차리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사적 경험인 '오늘'과 큰 관련이 없어보이는 '현재'에 대한 담론들이 넘쳐나는 것 같아서.... 사적 경험과 공적 논의를 일치시켜보자는 의미에서 그런 언론을 만들어보고 싶군요 ㅠㅠ... 묻히는 일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참....

사람들 죽어나가도 더 관심이 많은 건 자신이 가지지 못한 강남 아파트 집값 뿐인 사람들 보면 짜증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을 포장하기 위해서 저출산과 아파트 가격이 엄청난 상관관계가 있다고 말하는 위선을 볼 떄... 참...

그렇다면 응팔에 덕선이네는 왜 애가 셋인지 모르겠네요....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