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3/12/25

이 야밤에 이런 감동 주기 있기 없기?! ^_^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공감해주시고 또 응원해주셔서 그 마음이 더욱 크게 가가옵니다. 맘 졸이며 바라보던 시기가 어느덧 강산도 변하는 10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스토리님도 고생 많았어요. 아직 끝나진 않았지만요^^;;
열정은 넘치지만 설레발만 친 것 같아 조금 민망하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새해는 지금과 조금은 달라져 있을 것 같아요. ^^
따뜻한 잇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가족들과 사랑과 축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라요!!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