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 ·
2023/06/20

헉 가짜돈.. 진짜돈 구겨진줄알았어요 ㅋㅋ
저는 5천원인줄알고 주웠는데 5만원권이었던적 딱한번있어요
근데 그렇게 줍고 다음날인가 다다음날이가 꽁돈 날아간적있어요^^;
그래서 주우면 그대로잃는구나를 배웠던....ㅎㅎ

목련화 ·
2023/06/20

ㅎㅎ맞아요. 진짜 길거리가다가 돈을 주우면 괜시리 가슴이 콩닥거리고 등에서 땀이나고..왠지 죄지은것 같고..ㅎㅎ그나저나 똑순이님의 글덕분에 웃었네요^^ 진짜 5만원권이였음 좋았을텐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