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
2022/05/25

그대의 지나친 건강염려와 같은 맥락인데요.메렁😜
그대의 친구 담배와 내아름다움은 같은 거라구요.^^

아팠어요.울었어요^^

문득 떠올랐어요.엄마기일이란게, 얼마나 아프게 온몸으로 기억하던 날이었는데^^내가 이제 이럴수있구나생각하며 기쁜 눈물이기도 했어요.
그리고 잠깐 그녀와의 소중했던 시간을 추억했죠^^

고마워요.솜털같이 부드럽고 새깃털처럼 촘촘히 여민 당신의 사랑과 보살핌은 보살핌을 받다 기절해버릴지도 모를만큼 특이하고 특출난거에요.

그 행운을 차지한 그대의 영원한 뮤즈에게 물의 건배를^^

모두에게 멋지기가 쉽지가 않은데, 그걸 해내시네요.

빠빠.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적적(笛跡) ·
2022/05/25

별일 이닌 건 아닐 테지만
아프지 않다니 ...고마워요~~
괜히 나 혼자 무척 부끄러운 글을 써버리고 지워 버릴까 하다가 혼자서
호들갑이나 떨고 아침부터 안나님 댓글 보고

요셉님이 안나 넘 사랑해서 질투 나나 보다
본인은 매일 옆에 붙어있으니 보고 싶음 고개를 돌리면 되니까 그렇지

더 아름다워 지는 건 무리예요..
지나친 건강에도 좋지 않아요..

안 아름다우면 어때?
눈 내리면 녹을 때 길 더러워 지잖아?
눈 올 땐 그렇게 좋아라 하더니
녹을 땐 막 피해 다니고 ...

그냥 살아요 사는 건 그냥 이뻐질 수 밖에 없어

얼룩커
·
2022/05/24

괜찮아요.싱긋^^

적적(笛跡) ·
2022/05/24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