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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운동시키는 부모로서 공감이 되네요.  고등학교 올라가서 아이가 프로에 갈 확룰이 높은 아이라면 부모는 업을 잃고서라도 아이 신경써 줘야 된다는 감독 말이 생각납니다.
인생 모 있어? 하고 아이에게 더 신경 써 주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는게 뭐든지 실행에 옮겨야 결과가 나오는건데 이제 중학생이라 아직까지는 지켜보고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