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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열심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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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상남자
싸다.. 많이 내렸다.. 지금이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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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숨고르기 인거 같아요.

건설 경기가 좋지 않은것도 자재값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고분양가가 문제 인데 이문제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평균값이라는 인식이 될것이고 이가격이 싼가격이 되버리는 거겠죠. 지금은 매수를 고려해도 제가 사는 지역에 대장아파트가 아니면 매수하기는 부담이 되고 값이 내렸다고 해서 내집만 오르는것도 아니고 내릴때 같이 내리고 오를떄 같이 오르는 그래서 가치가 높은 지역의 아파트를 사야 그나마 손해도 없고 길게 본다면 시세차익도 볼수 있겠죠. 그래도 내집 한채는 있어야 된다는게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구동성 이야기를 합니다. 그 한채가 고평가를 받을수 있는 곳으로요.  잠깐 경기가 풀릴려고 했다가 다시 급냉기가 온 이 시점에서는 지역의 대장 아파트는 눈여겨 보셔야 합니다.  금싸라기 지역에 노른자 같은 곳은 요새화되어 언젠가는 아무나 들어갈수 없는  높은 벽이 될것입니다.
경제/소비자 · 지역사회 · 언론/미디어
공익허브
자영업자의 분노,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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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영업!

먹는 장사는 아니지만 특정 필수품을 취급하기 때문에 시즌에는 기하급수적으로 매출이 나오고 비수기라고 해도 어느정도 꾸준히 나오는 업종을 하고 있어요. 이바닥 장사응 시작한지가 4년정도 되고 수익은 꾸준한 편인데 주변에 지점이 생길수록 수익은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연초보다는 지금이 수익율이 떨어지고 있고 그러다가 직영점이라도 크게 생기면 수익은 더 떨어지는 구조인거는 먹는 프랜차이즈와 다를게 없네요.   저희는 오히려 수도권보다는 지방 중소도시가 오히려 수익도 좋고 매출도 좋고  예를 들어서 순천에 지점이 하나 있는데 거기는 월 매출 1.5억에 순이익은 매출에 평균 9%정도가 순이익입니다 .  인건비빼고 하면 그래도 월 1000만원이상은 벌고 있고 경쟁점이 없기때문에 배짱장사도 가능하죠. 예전에 먹는 장사를 해볼까 했는데 본사수수료에 인건비 영상정리 해주는 유튜브 보니 월 순이익이 500만원벌기도 힘든구조더라구요. 자영업자 분들 힘내시고 항상 대박기원 하겠습니다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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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밖에 없어요!

이말에 27살에 결혼을 해서 그다음해에 첫 아이가 태어나고 없는 살림에 나름 행복하게 살게 되었고 3년이 지나 둘째가 태어나고 지금은 어엿한 4인 가족이 되어 있어요. 결혼을 생각할때 이여자가 나의 빈자리는 가장 잘 채울수 있는 친구라는 확신과  제가 자란 환경이 워낙 좋지 않고 가난했지만 가난한 티를 안려고 했던 어린시절! 지금의 아내는 행복하게 자란 친구여서 부럽기도 했고 내아이가 있으면 아이들은 사랑을 받고 자라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물질적으로 준비 없이 시작했고  40대가 되어서는 그래도 내 주위에 친구들과 비교해도 가장 성공한 축에는 와있네요.  서로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란 사람 둘이 만나서 같이 산다는건 어려운 일인것 만은 확실합니다 . 옛날에는 악으로 버티고 살았지만 요즘에는 안맞으면 헤어짐도 너무 쉽게 선택을 하는시대잖아요. 그래서 한번 아니 두번의 경험을 하시더라도 어차피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에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경제/소비자
착한호랑이
급여 500만원 많은 것일까요? 적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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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이면 많은거죠!

저도 40살에 퇴사 할때가 연봉이 7000만원 정도 된거 같아요. 그때는 외벌이라 빠듯하게 생활하면서 지냈던거 같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어려서 큰돈이 들어가지는 않았거든요.  이후에 내 장사를 코로나 터지는 시점에 시작하고 그나마 코로나로 오히려 반사이익을 본 업종이라 월급쟁이떄 보다는 수입이 좋았죠.  지금은 안정권에 돌입해서 아이들 교육에 먹는거 생각하면 월급 500만원은 부족한건 맞는거 같네요. 아이들 교육비가 가장 큰 비중이 되어 버리는 시점에는 말이죠. 저도 지금은 내가 즐기는거 없이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울증 비슷하게 오기도 하고 이걸 이겨내고자 분수에도 맞지 않는 고가의 자동차도 사 보았죠. 차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그나마 머리가 맑아지기는 하더라구요.  월급이 500만원이 작은건 아닌데 가족을 위해 쓰기위한 돈으로는 부족한 현실이 참으로 슬프네요 대한민국 가장분들 힘내세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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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식 하락장

언제까지 하락장이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한동안 잠깐 상승하다가 주식을  어쩌다 사고는 했는데 다시 하락장이 오자마자 하루에 1개씩은 꼬박꼬박 사는거 같네요. 이 지루한 싸움이 언젠가는 빛을 볼거라는 확신에 매일매일  꾸준히 다시 사 모으고 있네요 국내주식으로는 삼전만 하고 있는데 배당금으로 한달 먹고 살기 계획은 언제쯤 끝날런지 아주 지겨운 싸움이네요. 얼마전 상장한 파두는 7주 배당 받고 평가가 좋지 않아 오를때까지 기다리자 하는 마음에 배도 하지않고 놔두고 있는데 그래도 조금씩은 오르는거 보니 치킨3마리 값을 나왔네요. 앞으로 유망한 배당주와 삼전 모으기 그리고 해외주식도 조금만 더 떨어지면 매수로 돌아서서 다시 자산을 증식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요즘 부동산으로 청약밖에 답이 없는거 같아 내가 사는지역에 좋은 곳이 분양이 나오면 다시 청약에 도전도 해야 하고 그럴려면 시드머니도 모아야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언젠가는 올클리어다! 라고 하면서 자유를 얻고 ...
경제/소비자
해핑닝크
이걸 어떡해야 할까요 나이 40에 월급 2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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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분들 힘내세요

저도 40대 중반에 41살까지 회사 영업직을 다니다가 자영업을 한지는 4년째 접어 들었네요.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듯이 장사는 그럭저럭 되는편인데 오로지 일만 하는 일개미가 되고  남들 쉬는 주말 쉬어본적이 없을정도로 빡빡한 생호라을 하고 있네요. 가족에게 좀더 나은 생활을 마련해주고자 내몸을 갈아넣고 일을 하다보니  건강도 생각해야할 시기에 그나마 술을 잘 안마시는데 안피던 담배를 벗 삼아 피우고 있습니다. 저희도 한달에 고정으로 나가는 비용이 대풀까지 포함하면 700만원인데 최소한의 한달 생활비에 마이나스는 생기지 않기위해 사는 제자신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고 싶네요. 쉬는것도 일정치 않고 아이들 케어도 해야 하고 부부간의 관계도 원만하게  유지 하면서 하루하루 생각하다 보면 1년이 너무 빨리 가서 나이를 먹는 속도가 너무 빠른게 서럽기도 합니다. 우리 40대 분들 힘내시고 삶에 있어서 안정과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경제/소비자 · 기후/환경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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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매의 불단속
방학끝,원래패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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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오늘 최후의 만찬을 합니다

내일이면  두아들  개학이라서 이제는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고 멀리다니는 둘쨰 데려다줄 생각에  벌써부터 몸이 쑤시기 시작하네요. 큰아들은 그저꼐까지 낮과밤이 바뀐 생활을 하다가 어제는 12시 되니깐 취침한다고 일찍 방에 들어가더라구요. 앞으로 이생활 6년은 해야하는데 나이든 부모로서 몸이 말을 잘 들어야 하는데 하하  그래도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잠이 없어서 6시만 되면 눈이 번쩍 드이기는 하네요. 이런 생활도 나이가 더 들어서는 그래도 자식 키우는 부모로서의 소소한 추억거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즐겁게 데려다줘야죠. 우리 어릴때는 걸어서 1시간 거리 학교도 잘 다였는데 요즘 아이들은 횡단보도 건너는데 위험하다고 부모가 직접 학교 앞까지 모셔다 드리고 요즘 부모님들 많이 고생하시네요.  포인트도 받았고 얼룩소로 본다면 오늘이 한주의 시작과도 같은 날이네요 무더위 조심 하시기 바래요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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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꼭 돈이 많아야 부티나게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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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명품 그리고 몸매관리

돈이 많으면 명품을 주로 입는 데일리로도 사기는 하겠네요 솔직히 부럽기도 하긴 합니다. 돈이 많으면 사는데 있어서 우리가 스마트폰을 써서 편하듯 여러가지로 편한게 많기는 하겠죠. 요즘 그런 이야기도 있죠! 진짜 부자들은 제네시스를 타고 다닌다고 예전에는 벤츠나 bmw, 레인지로버등 타고 다녔는데 부자들은 최소한의 부ㅌ자티를 덜 내는 사람도 있고  아무리 명품으로 옷을 입고 다닌다고 해도 옷빨 잘 어울리는 사람이 흰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명품보다 더 시선을 받는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듯 요즘 sns나 인스타에보면 인플루언서들의 사진을 보면서 그들이 부러움의 대상이 되잖아요? 그러나 우리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더 중요시 한다면 남들이 뭐라고 한들 자기자신을 가꾸어서 다닌다면 그게 부티는 아니더라도 최선의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몸관리 건강관리는 꼭 필요하죠.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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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니베타
오르는건 ᆢ 모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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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까운데는 직접 물건 갔다 줍니다

왠만 하면 고객에게 택배로 사은품이나 물건 보내는데 1건에 택배비가 4,500원 입니다. 순간 거리가 10키로 이내인데 라고 생각해보니 퇴근길에 고객에게 직접 가져다 주는게 더 싸다라는 걸 순간  느끼면서 택배비라도 아끼자하는 마음으로 돌아서네요. 요즘 대중교통을 몇번 이용했는데 오른다니 서민의 발인 지하철 요금이 인상 되면 다른걸 이용할수도 없고 먹는거 입는거 이동하는거 이건 뭐  돈이 벌고 있다라는게 아니라 한달 먹고사는 인생으로 지내는거 아닌지  교통비보다 더 걱정인건 먹는건데 한달 식비가 매달 볼때마다 눈에 띄게 오르는게 보일정도이니 이제는10만원 가지고 풍족하게 먹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치킨값도 2만원대이니  이러니 결혼해서 아이를 낳지 않고 본인의 인생에 쓰기만 하다 결국 40대가 되서는 아이를 가지고 싶어서  산부인과를 들락날락 하는 제 주변에 지인을 보더라고 그 무언가 첫단추부터가 잘못 꿰어진게 아닐까 생각하네요. 먹는것도 그만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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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서현역 칼부림에서 떠올린 여의도 살인질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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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뉴스 또!(8/4)

참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대전에 고등학교에서 교사를 상대로 보복성 칼부림 사고가 났어요. 교사가 수업끝나고 쉬는시간 화장실 간사이에 아 정말 이런사고가 왜 자꾸 생기는건지 또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못박고 쏘는 총을 소지한 남성이 체포가 되는 사진도 뜨고 사림이 많이 곳에서 요즘 계속 사고가 왜 나는 걸까요? 시민들의 안전이 무방비로 노출이 되어 있어서 매일 불안에 떨고 어디 외출도 맘 편히 나가지를 못하겠네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보복심리가 죄없는 시민들에게 고스란히 오는거 같아 마음이 좋지가 않네요. 오늘 1시에 퇴근하는데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지낼려고 어디를 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거 원 불안해서 사람 많은 곳에는 가지를 못하겠네요. ㅇ위 내용이 진실은 아니겠지만 얼룩소 회원님들도 안전 유의 하시고 알고 계셔야 하는 마음에 올려드립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다들 안전에 조금은 신경써 주시기 바래요.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 사상/철학/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