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석세션 대본집을 팔고 있는지라 학습용으로 좋을것 같아서요. 파일럿은 15번 드래프트가 나왔고, 나머지 에피소드들은 30-50회씩 드래프트가 나왔다고 하네요. 

@홍성진 석세션까지!!! 리스펙입니다. ㅎㅎ 

이 글을 읽고, 하우스 1회를 보고, 다시 글을 읽고, 석세션 1회를 보며 씬별 요약을 했습니다. 각각의 씬들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 확 잘 보이네요. 

캐릭터 빌드 업 편은 영화에도 많이 도움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글내음 적당히 잘 쓰는 걸로는 승부를 볼 수 없습니다. 깊게 볼 줄 알아야 정말 잘 쓸 수 있습니다. 저를 잘 따라오시면... 딥하게 보실 수 있는 능력이 생기실 겁니다. 자신합니다. 

작가님, 정말 존경합니다. 브런치는 프롤로그였네요. 브런치에서 읽은 부분도 너무 좋고 감동이었는데 얼룩소에서 다 읽은 순간 어떻게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과 존경심이!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인사로는 부족한 너무나 아, 제 어휘력으로는 지금 이 마음을 표현하기가 너무 부족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우스도 보고 저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복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0화 기다린만큼 어마무시하네요. 
저는 닥터 하우스 안봤어요. 봐야겠어요. 
파일럿 보고나서 다시 꼼꼼히 씹어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부디'라는 치명적 겸손을 남기시는 센스~~ 당연한 좋아요의 자발적 참여가 기쁩니다.  댓글을 안 남길 수 없는 치명적으로 공부가 되는 글입니다. 멋지십니다~~

피피님께서 제가 댓글달려고한 말을 벌써 쓰셨네요.
닥터하우스 팬입니다.ㅋㅋ
독일어 공부 요것보면서 한것도 있어요.
대본이 탄탄해서 재밌었고 의학드라마지만 획기적인틀이 신선했지요!

@fify1123 제가 놓친 것도 분명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좋아요'도 누르고 '댓글' 도 남기게 되는 분석이었습니다. 제가 하우스를 진짜 좋아하는데 이런 의미가 있었다니 새삼 ㅜㅜ 다시 보게 됩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하우스 1화보다 작가님의 분석이 더 끝내줍니다. 

하우스는 원래부터 좋아했던 미드였어요. 근데 선생님 글을 읽고 한 번 더 그 부분을 보니 왜 좋아할 수 밖에 없었는지를 더 깨닫게 되네요 :) 

오프닝이 계속 마음에 안 들었었는데 제 캐릭터가 착해서 그랬던 거였네요. 조금 바꿔보니 확실히 나아진 걸 느꼈습니다. 하우스를 보고, 다시 읽어야겠네요. 이번 글은 쉬워보이면서도 어려운 느낌이 들어서... 좀 많이 훈련을 해야할 것 같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

@편성준 뭐라 하긴요. 그저 감동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