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철여 ·
2023/05/07

@수지 주치의 말에 의하면 암은 완치라는 말이 없대요...ㅠㅠ
잠시 안보일 뿐이지...
늘 비상대기조 입니다 ㅋㅋ...
행복기원 감사히 받고...수지님도 행복하셔야 해요~~^&^

수지 ·
2023/05/07

에구구..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제목이 가슴에 확 와 닿네요.  정말 아픈것도  추억입니다.

이제는  남편분도 완치되시고  철여님도 건강하시고  지금보다 더 행복하소서. !!

나철여 ·
2023/05/07

@클레이 곽 일등으로 테이프를 끊으셨군요...

저렇게 긴글을 댓글로 남기기엔 아깝다...주일이라 예배드리고 와서 잘 쉬고 있음요..
아픈 건 아픈거고...보상은 이미 받은 걸로~~^&^

·
2023/05/07

"+ 아무리 훌륭한 재봉기술자라도 끊어진 실로 옷감을 박을 수는 없다.
+ 바늘구멍보다 더 큰 매듭이 진 실은, 재봉틀의 바늘을 통과할 수도 없다.
+ 엉켜버린 실타래처럼 내 몸에 꼬인 실을 하나하나씩 풀어가야 만 했다." 써니 회장님...제가 기성복 매장에서 느꼈던 가장 큰 불만은 그옷을 사서 다시 수선하는 불편함입니다. 쟈켓은 문제 없지만, 바지는 단을 줄여야  하거든요..그 문제를 직접 해결하셔서 그렇게 성공하신겁니다. 역시 그렇게 해서 황금매장을 하신거네요. 역쉬 써니 회장님..이제 쉬시고 내려놓으세요..녈심히 일한 당신. 이젠 휴식으로 보상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