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미국 축구계에 안겨준 선물

포춘코리아
포춘코리아 인증된 계정 · <포춘500> 세계적인 경영 매거진
2023/08/29
[사진=뉴시스]
미국 축구 리그로 이적한 리오넬 메시가 관중을 끌어들이면서 관계자들의 수익도 늘어나고 있다.

메시는 지난 6월 미국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했다. 계약료는 약 5000만~ 6000만 달러로 추정된다. 미국 프로축구 리그(MLS) 후원자인 애플과 아디다스와도 수익 배분 계약을 맺었다고 알려졌다.

스타 등장으로 미국 축구 리그는 달아오르고 있다. 스포츠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애플이 운영하는 MLS 경기 스트리밍 서비스는 메시 입단이 발표된 7월 30만 구독자를 확보했다. 이달 초 조지 마스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는 현재 MLS 서비스 가입자가 약 140만 명에 달한다고 추정했다. MLS는 공식적으로 메시 리그 합류...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시대를 보는 눈, 미래를 읽다' FORTUNE 선정 500대 기업,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 가장 존경받는 기업, 100대 일하기 좋은 기업 등 다양하고 깊이있는 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인 경영 트렌드를 읽고, 혁신적 기업과 경영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1.1K
팔로워 1.1K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