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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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1

이제는 ㅋㅋㅋ 현안님까지 시켜서 톡보내게 하다니..
대단하시군 ㅎㅎ 세투님~~제가 부산가믄 꼬옥 소고기부페 먹어욥~~ㅎㅎ
현안님 톡보고 깜짝 놀랬음~역시 약속을 잘지키심 ㅋㅋ
제주도 사진은..일단..접수.. ㅎㅎ

ㅋㅋ 알겠습니다. 과연 제 말을 들으실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

빅맥쎄트 ·
2022/03/31

!! 회장님 연락되믄 제주도 사진좀 올리라그래요~ 힐링쫌 하게!

와 제가 회장님 직통 번호를 알고 있으니 내일 날이 밝으면 연락을 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실라나 ㅎㅎ
벚꽃 가득할 때 태어나셨네요. 주말 생일 때 가족이랑 행복한 생일 보내시길 바랄게요!

빅맥쎄트 ·
2022/03/30

흠.. 회장님 부산으로 한 번 토스해주세요. 조용한 소고기부페 이런데 가서 고기 한 번 꾸먹고 싶음

아마 제 글의 정서에 대한 이야기 하시다가 언급하셨던 것 같아요. 몇 달 전일텐데 아득하네요 ㅋㅋ
생일이시라 흠… 원하는 글을 써드립니다. 뭐 번호라도 알면 커피라도 쏘겠지만 아쉽게도 모르니 글이라도 어떻게;;
원하는 게 있으면 말씀하세요. 최대한 준비해볼테니 ㅋㅋ

빅맥쎄트 ·
2022/03/30

신경숙님 책 많이 소장도 하고있고 팬인데, 현안님 카페 돌담을 차로 돌진하셨군요.. 의문의 1패...... 일부로 그러시진 않았을꺼에요. 혹시 나처럼 혼술한건가...

어짜다가 신경숙님을 언급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뭔가 적은 것 같긴한데. 매번 새로운 글이 투데이 1면에 쫙쫙 깔리는데, 이렇게 좀 편하게 글 쓰는 날도 하루정도는 있어야 안되겠습니까. 맨날 몇시간씩 글쓰믄 그것도 너무 빡셀 것 같애. 포인트도 좋지만..

현안님. 주말에 제 생일인데 써프라이즈 선물 뭐 이런거 없습니까 !

아 그건 저기 멋준남자님이 첨삭 서비스를 해주고 계신데… 어떻게 도움을 좀 받아보시는 건?
전 오늘은 좀 쉬었습니다. 답글 많이 달고 일기 같은 글이나 하나 끼적이고. 완전 쉰 건 아니지만 그렇습니다.
오타는 나올 수도 있죠뭐. 인간미예요 오타는. 저는 그냥 재밌으라고 지적한 거고요.
참 예전에 신경숙 작가님 언급하신 게 오늘 갑자기 생각났어요. 사실 신경숙 작가님이 저희 카페 돌담을 차로 박으신 적이 있거든요. 오늘 또 어떤 분이 돌담을 박으셔서 예전 일이 생각났고 그 일이 생각나니 쎄트님이 신경숙 작가님 언급하신 게 생각났어요. 암튼 그렇다고요 ㅋㅋ
저 오늘 컨셉은 아무말 대잔치예요. 그냥 그렇다고요. ㅋㅋ

빅맥쎄트 ·
2022/03/30

투데이 현안님, 이런 따뜻한 글에 오타를 찾아내시다니.. 쳇.. 소주는 제 몇안되는 친구입니다. 흥.
예전에 미혜님 답글이었나.. 같은 권씨라고 이런 말 했었는데.. 뭐 그렇습니다.

어제 술먹은거 오전에 짬뽕밥 먹으믄서 해장하고, 낮에 사무실 들어가서 팀장 없길래 잠시 후다닥 썼는데, 해장이 덜 됐는가 오타가 고새 나왔네요..

뭔가 새로운 글 하나 둘 구상은 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개요를 짜고 정리하는 과정이 너무 번거롭습니다 ㅋㅋ 시작을 몬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