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6/12

'얼룩소 하다'
예문) 에고. 오늘이 월요일이지. 성당이 문 닫는 월요일... ㅜㅜ
왜 하필 월요일로 약속을 잡았을까.
그래도 아직 나에겐 얼룩소가 남아있다.
그래서 지금 여기 마당 벤치에 앉아있다. 얼룩소 할려고.[...] 고맙다. 얼룩소. 어떤 순간에도 얼룩소와 함께라면 외롭지도 심심하지도 않다. 늘 글벗들과 어울리고 있는 느낌이다.(진영 님 글 중에서.)

'얼룩소 하다'라는 신조어가 탄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