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10/22

@choihk1011 이력서는 불필요한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듭니다. 그보다는 엠비티아이가 더 도움이 될듯요. 즉, 이력서보다 어떤 형의 인간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10/22

@최성욱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좀더 효율적으로 작품을 쓰시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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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어휴.. 캐릭터 이력 안 쓰면 큰일나는줄 알아서 꾸역꾸역 쓰고 대본에 제대로 반영 안돼서 정작 합평 때 이력 안 쓴거 아니냐는 지적을 받은 적이 있어요. 
또 이력서의 수십가지 항목들 억지로 메꾸느라 지쳐서 극본 쓰기도 전에 정을 뗀 적도 많구요. 글 읽으면서 그때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경험에서 나온 지혜를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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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당연히 시놉시스를 먼저 써야 한다고 배웠었고, 늘 그렇게 작업을 했었거든요. 하지만 그게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쓰는 과정에서 바뀌는 부분도 있어서 결국 다시 수정해야 하는 일이 많았거든요 ㅠㅠ 처음엔 내가 이상한 건가? 내가 지금 잘못하고 있어서 달라지는 건가? 이런 고민을 했었는데.. 덕분에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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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아 네. 다시 읽겠습니다. 덕분에 강박을 떨쳐버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깃마인드도 잘 쓰고 있어요. ㅎㅎ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10/22

@링크 절 감사히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링크 ·
2023/10/22

선생님! 지금 저 보고 계시죠??? 지금 기획서에 캐릭터 설명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우왓!!!!! 절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저번에 깃마인드랑 마인드맵 깔아만 놨는데 당장 써먹으러 갑니다!!!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10/22

내용 수정 중입니다. 잠시 뒤 다시 한 번 읽어주세요^^ 플리즈~~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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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매번 너무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