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alooker ·
2024/07/14

아버지를 따라 쏟아지는 잠을 참고 본가의 자시(23시~1시) 여름 제사에 참석하면, 항상 음복 때 부드러운 본가 옥수수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크기도 아이 손바닥만한 작고 검붉은색의 옥수수는 그 대조차 물렁해서 먹을수 있을만큼 푹 삶아졌어도 특유의 고소함이 알알이 베어 있었던 그 맛이 그립습니다. @똑순이 님 덕분에 추억을 소환하네요. 평안한 휴일 보내세요.😉

최서우 ·
2024/07/14

옥수수도 한국 옥수수가 맛있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