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alooker ·
2024/06/06

어김없이 10시가 되면 사이랜이 울리고 잠시 묵념을 할 현충일 아침이네요. 태극기 조기 달아야할텐데 어디 있는지도 모를 바쁜 일상에서도 잠시 멈출 그 찰나 만큼은 감사와 평안의 기도를 드릴수 있음 좋겠습니다.🙏 

청자몽 ·
2024/06/06

꽃 이쁘네요. 민수 할아버지가 조금은 후련한 마음으로 사시기를... 아마 저처럼 1시간동안 이야기한 다음에 마음이 편해지셨을꺼에요. 나와 아무 관련 없는 사람과의 편안한 대화가 큰 약이 되더라구요. 저는 그랬어요. 원쌤이 좋은 일 하고 있는거b

잘 자요 : )
한숨 자다가;; 잠깐 일어나서 못한 일 마무리하고 잘라구요. 이러다가 스르르.. 잠들기도 해요. 

(금욜에 새콤이네 학교 자율휴업일이라.. 4일 연휴가 되버림요 ㅠ)(컬* 장도 미리 봐야하고 등등.. 그래서요.)

아참.. 저도 그때 1시간 이야기하고 마음이 편해져서(그러고 이사하느라 바빠져서) 이 동네로 이사온 다음에는 보건소 안 가봤어요. 상담쌤한테 감사드려요. 무료로 10회차까지 검사 & 상담 해준다고 했는데. 1회차로 끝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