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시대는 아니지만 예전에 토요일까지 풀로 근무했던 시절이있습니다.. 그때 정말 힘들었죠.. 결혼하신분들은 어머니가 독박육아를 할정도로 힘들었던 시절이고요 이제서야 개편된 주52시간 근문데 갑자기 69시간을 한다니요 ㅠㅠ 물론 대기업들과 공기업쪽에서는 기업이 크고 재정이 탄탄하여 그정도 커버가 가능할 것 입니다. 하지만 작은 중소기업은 어떨까요? 주 69시간 근무잖아! 하면서 임금은 그만큼 주지않고 아마 일 하는 시간만 늘어나게 될 것 입니다.. 법적으론 사실상 보장받을 수 없게 됐다 이말 입니다... 주 52시간이여도 포괄임금제다 뭐다해서  임금은 적고 물가는 엄청나게 올랐는데..  그리고 더군다나.. 평생 9시간 이상 일을 해도 내 집하나 마련하기 힘든세상에 일만 죽어라 하다가 죽고싶진 않네요 ㅠㅠ 일을 해서 얻는 보수가 있다면 그러고 싶지만..  그러지도 못하잖아요... 저는 격하게 반대합니다. 말이 좋아 탄력근무제지 그게 무슨 탄력입니까... 주 4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