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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3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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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3

글 잘읽고 갑니다 딱딱한 주재를 편하게 다뤄주네요

천세곡 ·
2023/01/16

서로의 탐욕으로 헛된 영웅놀이를 하고 있었네요. 당사자를 포함한 모두가 가해자요, 피해자인 듯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1/14

@이주형님. 네. 덕분입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번에 다룬 내용은 근 60년이나 지난 일이라 실제 당시를 경험하고 기억하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끊임없이 자주 소환된 이야기라 들어보신 분들이 있을겁니다. 소재와 이야기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 감사하지만, 제 나름의 해석을 덧붙여 역사적인 사건들에 대한 평가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행히 많이 보아주셔서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애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1/13

@ 몬스님 네. 저 역시 서로 교유하면서 연결되면서 사회화된 능력이 발휘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눈속의사과님. 천재에 대해서는 양가적인 감정이 있을 수 밖에 없죠. 더구나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더 복잡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천재든 범재든 두루 각자의 능력을 발휘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가 제일 좋을 것 같은데, 너무 이상주의적인 생각이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 유영진님. 다른 사람을 속이려한 태도도 문제가 되겠지만, 사람들이 천재의 등장을 간절히 기다리는 면도 과하게 있었죠. 대중은 천재의 휘황한 업적에도 관심이 많았지만, 그 몰락의 서사도 탐욕스럽게 소비했습니다. 그런면에서 파국의 운명을 예고하고 있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박수지님. 송유근 씨가 천재로 대중 앞에 등장한 지도 벌써 오래 됐네요. 최근까지도 어떻게 지내는 지 미디어에 종종 보도되는데, 순탄치는 않은 모양입니다. 그래도 아직 젊은 청년인데 자신의 길과 자리를 현명하게 찾고 삶의 행복을 누리며 평온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 캘리뽀냐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모모님. 그렇죠. 천재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이용하는 '사기꾼 천재'는 끊임없이 등장할테고, 우리는 또 보기좋게 속아 넘어가기도 할텐죠. 우리 스스로가 천재에 대한 과도한 사회적 기대를 줄이는 게 먼저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opyoung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1/13

@carpe0309 항상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1/16

@천세곡 네. 허망하게도 부모와 자식이, 사회와 개인이, 탐욕으로 서로가 서로를 몰락으로 이끌었던 사례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힘찬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