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
2022/05/29

매냑님 멋진 말 매일 하시는 거 모르십니꽈.
과잉겸손. 양파님. 지켜보겠습니다. 하하.

저는 잘 믿겨지지 않아서.
매냑님 말이니 이제 믿고 받아들여봅니다.

감사해유♡♡늘♡
양파님.

bookmaniac ·
2022/05/29

저도 읽으며 이거 내 얘기같은데 했습죠.
다만 내가 저렇게 멋지게 말했던가? 했다는. ㅋㅋ
온전히 더 나를 사랑하고 나를 추앙하셔도 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야 되는 건 결국 '나'니까요.
그리고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차고 넘치며
현명하고 귀엽고 재미있고 이젠 시도 너무 잘쓰지 않습니꽈. 잘난 분이 자꾸 낮추면 밉상되요. :D

얼룩커
·
2022/05/29

꺄악 매냑님~
감사해요. 칭찬에 일단 춤추고 씰룩쎌룩.^^

과잉겸손 얘기 해주신 게 매냑님이시져.
저는 그 계기로 칭찬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깎아내리지 않는 연습을 거듭하고
많이 좋아졌다고 느껴요.

정말 감사해요.
그 친구가 그렇게 말하는데 내가 어떻게 보였을지 느껴졌어요.

감사해요.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