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笛跡) ·
2023/05/26

채원이 예쁘게 컸네요 
그림 그리느라 정신 없어 보이네요. 
나무도 강도 작은 꽃들도 색감도 좋고 언젠가 채원이 그림 그리고 싶은 이유 듣고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겠구나 했는데 
 예쁜딸을 키우는 콩사탕나무는 힘들지만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애썼어요. 고생 많았구요.

 오늘은 좀 푹 쉴 수 있으려나...

 

행복 하려면 죽을 만큼 힘들어야 하는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