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왜요 안나님?

바스끼야,연예인이야.
나의 연예인.ㅎ

힐링을 싫어 하는게 왜?
내 댓글을 그리 꼼꼼히 보시네요
고맙게도...

능력자니까 .... 그댄
점심은 먹었어요?

역시 다 속았군.
연기인지도 모를 만큼.
완 벽 했 다.
찢 었 다.
나

ㅎㅎㅎㅎㅎㅎ

오호~ 일단 이쁘지
연기야 뭐 차차 배우면 되고

그럼 제 연기는 어때요?

그러니까 잘 속이고 있는거지
연기천재 쿄쿄쿄

이기주의자의 글은 아니던데.
겪어 본 사람만이 아는 생각들을 다독여주는 게
이기주의?

나는 힐링 이란 말이 제일 싫어

잘못 본 거예요
난 완전 이기주의자!!
대따 못되게 살자

타인들에게 관심이 아주 흘러 넘치셔서
이곳에서 많은 분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만져주려하는 게 보이는데요?

약은 있어요?
미안 괜한 걸 제가 타인에겐 관심이 일도 없는데

아프다고 하면 들고 있던 마음을 놓치고 하루종일 궁시렁 궁시렁

꿈속에서도 일을 하고
이틀 안보여서 조금 걱정했죠

전생에선 손도 꼼짝 안고 세수도 옆에서 누가 씻겨준 거 아닐까?

이것도 슬프네
좀 쉬라고 아픈건데

조금 잤어요 낮에.
꿈에서 빨래 옮기며 또 일했져.
흐흐흐

몸살?
쉬지도 못하구....

자주 아파요.
익숙한 흐흐흐
우석님은 괜찮아요?

미혜님 몸은 괜찮아요?

저케릭터 넘흐 탐난다요

아
잠시 길을 잃었네요

나갔다가 딴방갔다가

이 방 찾다가 못찾아서
한참해매다가.

또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