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궁금해요 ?
끄빌이 나쁘네
난 다 알려줄게요

알았어요.아니지.그게 말이 되요?내가 죽는걸 내가 아냐고.모르잖아요.그니까 허무한거지.그니까 친구가 아닌거지.그니까 끄적끄적빌립님도 문어집 안갈쳐주고 암것도 안갈쳐주는거지.
다 거짓말이지...다..

죽기전에 허락받고 죽어!!!

나 걱정 안해두되요.나는 하나님이 진짜 아주 작은것까지 다 지켜주시거든요.진짜루.상상하기 힘들만큼 세세하게 날 지켜주시구 인도하세요.
그래서 나는 이제 낼 깰꼬닥해도 하나도 아쉬울게 없어^^
아...내가 죽어도 모르겠네.근데..이건 또 슬프다..
친군데 친구가 아냐...아...이상하다.계속..
나생각좀 하고 올께요.

난 지금 프로필이 좋아요
다른 사람들이 안나 얼굴 보는 거 시러
생각만 해도 시러~~~~어

음...나는 프로필사진 바꿀꺼에요.내얼굴 자세하게 잘나온걸루.ㅋㅋㅋㅋㅋ
반항하는거 아녜요. 그냥 그러고싶어졌는데,나왜 허락맞는거 같지?

네.알았어요.
무슨말인지

나두 금사빤데...
알아요 안나 진심 인것도 우리가 서로 얼마나 좋아하는지도

내가 너무 금사빠인거에요?
나는 진심인데.
나 거짓말하는거 아니에요.
진짜에요.
못미더운가?
아...속을 디집어서 보여줄수도 없구.
난 진심인데.내글도 진심인데..

웅웅.거짓말은 아니구.가상인간도 아니고 진짜고 진심인데 시간이 필요하다.오케이.상심하지 않을께요.방금까지 바람이 불었어요.마음이 갑자기 쓸쓸해져서.ㅜㅜ
근데 전 제가 근무하는데랑 얼굴이랑 다 깠는데요. 그래서 메일두.아..오픈하믄 안되는거에요?음..
어렵다...인스타는 다공갠데.이건 모가 다르지.어렵다.아....너무 어렵다.돌공이 빙글빙글.

만나기전까지 꾸준히 친해져야죠
편지도 하고 전화도 하고
ㄱ래서 서로가 물길에 떠내려가듯 그리워지면
그때 보면 되는 거지

그럼 우리 어떻게 만나요?
다 거짓말이잖아.그냥 진짜 글로만?
그런데라는거잖아요.
음..

난 좀 슬퍼져요...음..
난 모르겠다.

고마워요...
그냥 안나님 안 아프고 행복한 게 제겐 선물 이예요

넵.죄송합니다.알아들었뜹니다.
지웠어요.알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