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笛跡) ·
2022/05/19

살아나 줘서 고마워요~~
그런 마음은 나보다 요셉이 제일 클 거예요

요셉이 예수고 요셉이 성인이며
요셉만큼 안나님을 사랑하는 남자는 없어요

우리 더 늙으면 만납시다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늦었을 때

나는 생각보다 탐욕적이고 무모한데다

게다가 죄 의식도 없답니다 ...쿄쿄쿄

아~ 담배 피고 싶다

추신. 내 머릿속에 안나님이죠 지우개를 찾아야겠어요
나중에 더 친해지면 목소리나 교환합시다

얼룩커
·
2022/05/19

내가 그대를 보면서 그런생각을 했었는데,
저만큼 죄를 지으려면 더 열심히 죄를 지어야겠네
란말.
난 아는데.ㅎ
나살아난거보이죠?

얼룩커
·
2022/05/19

웅웅, 저 살아났어요.
보여드리까요?

저 작가님 댓글보고 얼마나 놀랬는지 아세요?
저그림 나에요. 헙_____________
어떻게 알았지? 그랬죠.

저 지금은 아니지만 제 아주 오랜친구가 담배였어요.
저렇게 아름답게 태운다고 친구가 이야기해 줬었죠.아..미안한데 넌 담배가 참 잘 어울린다고...ㅎ
루시아님 글에 달린 댓글들에 보태어 적을까하다 말았는데^^나 세상 독한 사람인거죠^^

담배를 들고 있는 여자그림. 종이담배회사의 포스터를 제게 주시다뇨,

우리는 안되겠어요.
안산행 티켓 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