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누가 내글을 볼까, 반응할까를 신경쓰지 않고 하고 싶은 이야기와 소통을 해볼까 해요.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버티는 건 잘하거든요.

우와~~블레이드님도 오늘 행복하셨겠어요 ㅋㅋ
하루종일 빨간종이 딸랑딸랑. ㅎㅎ
우리 가늘고 길게 존버 해보아요♡

누구한테도 못 했던 애기를 독백이 될지라도
쓰고나니 마음이 한결 나아지고 애기를 들어준다고
(착각일지 몰라도)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는 보겟죠... 그리고 위로도 받겟죠.. 그런 공간이라고 생각함니다.. 최소한 자기 마음을 글로 써서 푠현이라도 하고나니 맘이 좀 낫네요..

저는 처음 하는데 뭘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음.

내 마음을 비워내는 공간!! 내 마음을 들키는 공간

저도 이게 과연 가능할까 싶은 생각을 하면서, 안하는것 보다는 훨씬 나은거 아닐까하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해서 2022년 각자 원하는일 모두 이룹시다😊

1일1글이 참 간단해 보여도 사실 엄청 힘든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거니까요.

저도 오늘 처음 가입해서 시작해봅니다!
꾸준히 하려고 노력해보려구요! 그러면 점차 읽는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네~ 꾸준함만이 살아 남겠죠?
지치지 마시고 함께 열심히 꾸준히 해 보아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