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슴니다 이혼햇죠..  아내는 받아드릴수 없다는 입장이 엿음니다..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엇죠.. 나절로 그덩안 내가 쌓아 올린 그 맨 순간 행복들 다 무너뜨리는 걸과를 나앗음니다.. 죽고 싶엇음니다.. 떨아이는 고작 3 살이엿음니다 그때 ... 모든걸 받아드리기가 쉽지 안앗음니다 빌고 빌고 또 빌고 빌어바도 돌아오는 아내 대답은 놔 달라는것이 엿음니다... 그렇게 힘들엇던 그해 9월 아내는 한국으로 떠남니다.. 물론 딸 하고 같이 .. 그렇게 떠나보내고 페인처럼 살앗음니다..  어쩌다 여지경까지 왓는지 이렇게 살려고 그동안 수없이 발버둥친거 아닌데... 정신차리자 정신차리고 살아야 그래도 뭐라도 할수 잇을꺼 같아서 버티고 버텻음니다 .. 그래서 저도 한국 왓음니다 다 접고... 지금 현재 출근하고 잇고 돈을 모아 빚을 빨리 갚고 싶음니다.. 빚을 갚아야 다시 애엄마 하고 애를 볼수 잇을꺼 같아서... 열심히 노력하고 잇음니다 혹시라도 제 글을 통해서 이런 상황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