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
2024/05/21

저도 지난 토요일에 광화문에서 지인을 만났어요. 원래도 사람이 많은 동네인데 5/18 당일이라 그런지 더 많더라고요. 점심 약속이라 밥먹고 카페로 향하는데 햇살이 어찌나 따갑던지요~~~

5년간의 독서모임이라니 멋진 공동체에 속해 계셨네요! 역시 보통 내공이 아니시다 싶었는데 콩나무님 열심을 배워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