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
2022/10/07

연하님의 감수성을 좋아합니다. 군중 속에 있으면 그냥 수많은 처자들 중 한사람이지만
얼룩소에 남기는 글의 색깔은 연하님만의 특별함이 있죠.
시니컬하지만 풍부한 감수성도 있고 평범하지만 독특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느낌도 들고요.
나의 주관적인 느낌이어요.
*어깨가 점점 시린 계절이 다가오니 따뜻한 글 많이 남겨 주세요. 연하님의 글로 올 겨울 따뜻하게 지내겠습니다.

JACK    alooker ·
2022/10/07

백일 전에도 글을 잘 쓰셨던거 같은데요~. 굳이 비교하자면 지금은 좀 더 세련된 느낌의 글을 쓰시는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