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07/14

@최성욱 톰 형님 연세도 있으시고...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슬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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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익숙했던 동료들의 얼굴이 받쳐주지 않았다면 어색함이 두배였을 것으로 보여졌지요.
이래서 주연 말고 조연들도 중요하죠.
전 "왜 항상 우리는 이래?" 라는 대사가 그렇게 좋더라고요.
아, 이분들 이제 하루 이틀 본 사이가 아니게 되었구나.
대사가 찰지게 와닿으려면 축적된 세월이 있어야 하는데 이 배우분들도 톰 크루즈랑 일한지 기간이 꽤나 되었구나 싶더라고요. 분노의 질주도 그런 의미에서 좋아합니다만

데드 레코닝 파트 투는 틀림없이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할 것 같군요.
어떤 배우를 캐스팅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또 어떻게 등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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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입장 바꿔 생각해 봐, 라는 말을 리뷰에 대입하면 이렇게 재밌어지는군요. 시나리오 작가의 입장에서 영화를 분석하다니 신박합니다. 극작가만 할 수 있는 리뷰입니다. 멋집니다.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4/03/02

@드웹 Z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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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미션임파서블 데드 레코닝도 꼭 찾아보겠습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살은 더 이상 되면 안되는 몸뚱이지만..)

우수경 ·
2023/07/30

망생이로서 이렇게 재밌고 유익한 리뷰는 처음보네요...

최근 개봉한 영화 밀수의 프로파일링 리뷰도 요청드리고싶습니다ㅎㅎ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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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6

스크리브너가 답이군요!!!
오늘부터 연구해봐야겠습니다!

작가님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07/26

@kdkd06582  원씬원카드로 쓰는 건 스크리브너로 작업하면 자연스럽게 됩니다. 이곳에 매뉴얼을 새롭게 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브런치에는 이미 있구요. 스크리브너를 워드 대신 쓰세요^^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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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5

브런치에서 타고왔습니다 작가님! 망생이인 저는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브런치부터 얼룩소까지 정독중입니다. 작가님 글로 눈이 정화되며 깨달음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글 내용과 관련없이 질문하나만 드려도 괜찮을까요?

원씬원카드 작법에 대해 조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구글링을 해봐도 잘 나오지 않아서요 ㅠㅠ 본업이 있어서 하루에 조금씩 짬나는대로 쓰다보니 씬 별로 쓰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저의 결론이었는데 이미 할리우드작가들은 그런식으로 하고 있다니,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요!

작가님 시간이 편하실 때 알려주시면 은혜 잊지않겠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 

박소해 ·
2023/07/15

역시 명불허전! 영화를 본 직후에 봐서인지 ㅋㅋㅋ 쏙쏙 들어옵니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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