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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도 기술도 넘기고 엑시트하는 게 글로벌 서비스인가요?
라인야후 사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큽니다. 정치권까지 흔들고 있죠. 하지만 라인을 만들고 있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잘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가 라인야후 지분을 매각하는 것은 단순히 주식을 넘기는 일이 아니라 라인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사람과 그들이 가진 기술이 일본 기업(소프트뱅크)에 넘어가는 일입니다. 오세윤 네이버 노조 지회장은 글로벌 서비스를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일한 결과가 구성원을 넘기고 돈만 남기는 거라면 누가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일하겠냐고 말합니다. 라인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구성원은 대략 2,500명입니다. 네이버가 라인야후 지분을 매각하면 이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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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4일~5월 17일 사이에 올라온 질문 중에 최소 15개 질문에 오세윤이 직접 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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